프랑스 시민혁명에 부천색 입혀 진중한 울림 담은 뮤지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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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민혁명에 부천색 입혀 진중한 울림 담은 뮤지컬 ‘눈길’
부천시민·전문 예술인 합작 23·27일 ‘레미제라블’ 공연
  • 최두환 기자
  • 승인 2019.11.1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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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부천 시민뮤지컬 ‘레미제라블’이 23일,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 지역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마련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예술 전문기관인 ‘오페라 솔리스텐’의 교육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문화예술도시 ‘부천’의 지역 특색을 잘 살려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의 배경은 프랑스의 ‘시민혁명’을 부천시만의 색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목소리로 함께 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 평생학습도시로의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무료 공연을 통해 범죄피해가정 등 소외계층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아울러 국내외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박성호 전문예술감독 중심의 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비예술인인 시민들이 직접 전문 예술인(성악가)들에게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습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선재 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학습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 부천 소사어울마당 소향관, 27일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 ‘경기평생학습 어울림콘서트’(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각각 개최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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