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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러 사람들이 황은정 윤기원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이는 그녀가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그와 파경을 맞은 사실이 언급이 된 것에 기인한다.

지금으로 부터 칠년 전 혼인예식을 올린 황은정과 윤기원은 지난해 남남이 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혼인 예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윤기원은 “신부가 베이글녀다”라며 아내 황은정을 자랑해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윤기원은 “내 단점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에 끌려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황은정은 “재미로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12월에 늦둥이를 볼 수 있다더라. 결혼도 안 한 상태였는데 늦둥이를 볼 거라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0년 초 사전제작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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