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 중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특별하고 다양한 온천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겨울철 워터파크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여름철 워터파크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겨울 즐길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 맞춤이다.

미란다호텔은 키즈슬라이드와 유아풀, 실내수영장등을 갖춘 워터파크와 스파존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스파존에는 대온천탕, 바데풀, 이벤트탕 등이 설치돼있고, 겨울철을 대비해 기존 이벤트 탕 외에 국화, 레몬, 로즈마리, 모과, 벚꽃, 뱃부, 석류, 녹차, 체리, 와인, 카모마일, 홍삼 등 입욕제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이벤트탕들은 피로회복, 피부미용, 탈모,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능들이 첨가되어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있다.

또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수질오염검사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 이는 미란다호텔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천 미란다호텔은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곳으로 서울 근교 가족 여행지로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870년경 이조 세종대왕 때부터 눈병, 피부병 등에 효능을 인정받은 온천수를 사용한다. 

워터파크, 실내수영장, 스파, 노천온천 등의 시설이 있는 '스파플러스'와 호텔 객실 용수로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찾는 곳인데다 만화영화 캐릭터 '타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객실은 항상 만실일 정도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라미드 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을 운영 중으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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