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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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러 사람들이 배우 유퉁에 대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그가 서른세 살 어린 와이프와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유퉁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유퉁은 최근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유지한 와이프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퉁은 그녀와의 사이에 낳은 딸에 대한 양육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퉁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몽골인 와이프와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퉁은 “처음 와이프를 만났을 때 와이프가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할거라 생각했다”며 “그래서 면전에서 ‘못생겼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자 와이프가 한국말로 ‘알아요. 나 못생겼어요’라고 말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 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지만 나이트클럽에서 와이프가 춤추는 모습을 보는 순간 여자로 보이더라”며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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