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애플의 아이폰11이 지난 10월 25일 정식 출시되었다. 4G LTE로 출시된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11, 프로(PRO), 프로맥스(PROMAX)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64GB, 128GB, 256GB 3가지 용량과 각각 블랙, 그린, 옐로우, 퍼플, 레드, 화이트 6가지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잇 그린 4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우주폰카페’에서 진행하는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 구매 시 사은품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2세대’를 내걸었으며, 이 외에도 아이폰 시리즈의 전작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주폰카페’ 관계자는 공시지원금을 포함하여 추가 지원금을 지원해 시중가보다 반값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에 나선다고 전했다.

아이폰 11 시리즈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출시된 5G 스마트폰 모델들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출고가 인하와 함께 지원금 지원 등 재고 소진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가격은 3만 원대까지 하락하며 가격인하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들의 재고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간 해당 기기를 구입하고 싶어도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미루어 왔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우주폰카페’에서는 아이폰11, 갤럭시노트10, LG G8 등 최신폰들을 합리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소개 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7, LG G8 ThinQ 모델은 가격을 0원으로 공짜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갤럭시S9, LG V40 ThinQ 모델도 가격을 10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우주폰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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