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 등 선수들이 지난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미니게임을 통해 전술을 가다듬고 있다. 벤투호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 ‘레바논 원정’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해 H조 1위(승점 8·골득실 +10)는 유지했지만, 경쟁국들의 선전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이로 인해 19일 오후 10시 30분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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