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성의류브랜드 립합(liphop)이 영화 허슬러(HUSTLERS)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립합은 오는 11월 20일(수) 영화 '허슬러'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클럽 디에이에서 무비 쇼케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인 핫한 컨셉의 스타일리시 범죄 오락 영화 '허슬러'는 제니퍼 로페즈와 콘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 줄리아 스타일스, 케케 파머 등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총 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 영화는 범죄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외모와 두뇌플레이까지 갖춘 쎈 언니들이 한 데 모여 세상을 향한 통쾌한 한 방을 날려 관객들에게 후련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립합은 무비 쇼케이스 파티 공동 주관사로서, 영화 컨셉과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쇼핑몰이 무비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패션 피플과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립합 관계자는 "무비 쇼케이스에서 어떤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고객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클럽에서 펼쳐질 특별한 무비 쇼케이스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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