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기업 ㈜경신은 인천시 연수구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기초수급생활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신 자원봉사자들은 11월 김장철을 맞아 300포기의 김치를 만들고 포장해 연수구 내 장애인가정 및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