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소자본라멘창업 전문 브랜드 ‘멘야마쯔리’가 2~3,000만 원으로 실현 가능한 딜리버리 창업을 전격 지원한다. 이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가 모두 면제되며 배달 어플 교육까지 본사의 무료 지원과 함께한다. 인테리어 직접 시공 등 다양한 본사의 혜택을 담은 멘야마쯔리 배달창업은 청년창업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희망을 전한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 멘야마쯔리는 지난 9월 2일 청주점을 오픈, 오픈 하자마자 지점이 맛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특유의 국물 맛으로 호평 받으며 이미 오픈 성료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구미점을 비롯, 논현점과 수원점을 점포 개발 중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다양하고 꾸준한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멘야마쯔리는 점주를 위해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이는 진정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혜택이며, 나아가 포장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출 외에도 포장으로 인한 추가 매출 확보를 가능케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제대로 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야마쯔리는 창업에 대한 열망은 가득하나 방법을 몰라 헤매는 분들을 위한 확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이 곳의 대표는 외식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일본 조리 대학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공부를 끝내고 현지 라멘가게에서 직접 일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에 그는 누구보다 성공에 대한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내며,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거나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창업자를 현혹시키지도 않는다. 

대표는 “멘야마쯔리는 체계적 가맹 시스템은 물론 맛을 기본으로 생각한 브랜드다. 면은 스트레이트면을 직접 제면해 면의 탱탱함과 쫄깃함을 살렸으며, 돼지뼈를 오랜 시간 고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제공한다. 특히 국물 맛은 ‘한번 방문한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고객은 없다.’라는 감사한 말까지 생겨나게 했다.”라고 전했다.

멘야마쯔리는 ‘최초의 라멘 가게는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 맛을 베이스로 한 멘야마쯔리는 가맹 시 적합한 점포와 장소를 선정하면 인테리어 공사는 물론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또 오픈 후에는 전문가의 사후 관리가 지속된다.

한편, 소자본라멘창업 멘야마쯔리는 순수 한국 브랜드로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천안시에서 탄생했고 이에 맞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연구하고 메뉴를 구성한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멘야마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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