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정경아 편집부 부장이 ‘제18회 인천언론상’ 편집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언론인클럽은 20일 ‘제18회 인천언론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향토언론인 부문에 김정기 인천언론인클럽 원로위원과 조우성 전 인천일보 주필이, 취재보도 부문에 조현진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 편집보도 부문에 정경아 기호일보 편집부장, 방송보도 부문에 김지영 티브로드인천방송 취재부 기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보 정경아 부장은 2002년 기호일보에 입사 후 편집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연중기획 ‘원도심 도시재생 봄날 꿈꾼다’(1월 2일~7월 15일, 10회) 지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인천 원도심 10곳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속가능한 삶터에 복잡한 이슈를 짜임새 있게 편집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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