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20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항만·물류·건설 등 공사 협력기업 76개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열었다.

IPA는 공정경제 개선 대표사례 발표로 ▶하도급업체·노동자에 대한 대금 직접지급 확대시행 ▶지역업체 의무 공동도급 최소 참여율 확대 ▶불공정거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표준계약서 마련 등으로 현재까지 개선 완료됐거나 앞으로 개선할 주요 규정과 제도를 소개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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