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치킨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돕는사람들이 지난 6일 자회사인 ㈜바른비나의 베트남 치킨플러스 5호점(11군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베트남에서 치킨플러스의 가맹점 확대를 알렸다.

베트남 치킨플러스는 현지음식 문화에 맞춰 쌈싸먹는 치킨(전통치킨, 오미치킨)을 대표메뉴이며, 7분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7분 떡볶이' 를 사이드메뉴로 선호도가 높다.

아울러 퀄리티 있는 식사를 위해 기존 베트남 로컬매장에서 가능했던 흡연 가능한 점을 개선하여 매장 내 금연과 술을 판매하지 않아 어린 자녀와 함께 오는 가족도 안심하고 함께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바른비나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커지는 베트남 현지에 맞게 배달 중심의 매장운영과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베트남 현지인의 창업문의가 확대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의 치킨플러스 입지를 잘 다져 더 나아가 한국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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