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현재 암호 화폐 시장의 정체기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차트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오아시스 거래소와 스탠딩코인의 프로젝트를 유망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오픈한 신생 암호 화폐 거래소 ‘오아시스 거래소’는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빠른 입출금으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으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거래소는 국내 최초로 바이낸스 체인과 연동을 하고 있으며, 깔끔한 UX/UI와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재 실유저 8000명 이상이며 거래량이 상당하다.

‘오아시스 거래소’에서는 스탠딩 코인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데, 오는 27일 오후 6시 스탠딩 코인이 상장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시장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탠딩 코인은 암호화폐 투자 정보 포털 존버넷으로 시장에 진출하며, 침체된 블록체인 시장을 새롭게 선도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스탠딩 코인은 오아시스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12월 초에는 해외 거래소 TOP 10 거래소 상장이 확정되었고, 12월 말에는 국내 TOP 10 거래소 상장까지 확정이 되어 해당 코인의 시가총액과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스탠딩 코인의 떡상열차 영상이 조회수 만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제작한 상승곡선 컨텐츠 미디어 제작팀에 따르면 “식상한 느낌의 코인 소개보다 간단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최고의 마케팅은 차트라고 생각하기에 열차라는 역동적인 느낌으로 상승의 기대감을 넣어 재미요소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40초라는 짧은 러닝타임과 쉽고 센스 있는 스탠딩 코인 소개로, 전문가들에게는 웃음을 초보 거래자들에게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업로드 한지 3일 만에 조회수 만뷰를 돌파하는 등 여러 SNS에서 화제가 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한 편, 베일에 감춰져있던 스탠딩 코인의 실체가 11월 24일 스탠딩 홈페이지와 함께 백서 v0.8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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