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21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26일 용인시와 가평군을 방문해 실사를 마무리했다.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가평군, 용인시, 파주시(가나다 순)가 유치를 신청함에 따라 도체육회는 ▶유치 신청 브리핑 ▶실사위원 질의응답 ▶개·폐회식장 점검 ▶종목별 경기장 실사 등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12월 이사회를 열고 개최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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