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생약 박진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라면 32박스를 지난 27일 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30일 상면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경주생약 박진호대표와 임직원들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품을 준비하며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생약 박진호 대표·임직원 등 11명은 앞서 25일에는  상면 난방 취약 2가구에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 동절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연탄 500장(총1천 장)과 라면 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상면행정복지센터 이진모 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주생약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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