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기존에 백화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상품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앨리스 마켓’을 점포별로 순차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앨리스 마켓’은 ‘셀러 마켓’과 ‘바이어 마켓’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셀러 마켓’은 백화점에서 평소 보기 어려운 제품은 물론 유명인의 애장품 등을 선보인다. 유명인을 초청하고 각종 참여 이벤트를 열어 고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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