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야생 조류 AI 바이러스 검출
상태바
시화호 야생 조류 AI 바이러스 검출
  • 박진철 기자
  • 승인 2019.12.03
  • 1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생 조류바이러스(AI) (PG) /사진 = 연합뉴스
야생 조류바이러스(AI) (PG) /사진 = 연합뉴스

화성시 송산면 시화호의 야생 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2일 화성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 지역에서 채집한 야생 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시화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라며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당국은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철새 도래지와 전통시장 등 취약지에 대한 방역 강화 작업에 나섰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출 지점의 반경 약 10㎞ 내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야생 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시 등 관계 기관에 H5형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지난 1일 통보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