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인 최윤석 신임 사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SK에너지(옛 유공)에 입사했다. 2014년 SK인천석유화학 설비관리팀장과 설비실장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2년간 생산본부장을 맡아 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재 주력 사업인 에너지화학사업이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린 밸런스를 통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