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나라 토종 나무인 구상나무의 멸종위기를 알리고 모빌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구상나무를 장식했다.
특히 구상나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기정화 실내 숲을 인천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기증했다.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미세먼지 등 여러 환경 문제로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부디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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