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중학교 복지실에서 학생들이 손수 뜨개질로 완성한 목도리를 포장하고 있다. 겨울을 맞아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지역상가(유일공방),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세 개의 민관 단체와 협력하여 ‘가치뜨는 사랑방’이라는 제목으로 14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4주간 목도리를 제작하여 원천동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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