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천호 군수는 "올해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군민들에게 큰 피해가 있었지만 민·관·군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군 장병·경찰·소방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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