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제운사거리 일대 가로수에 손뜨개 옷과 미술작품이 부착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식은 청년창업 3호점 은하수미술관 관계자와 미추홀구 손뜨개 자원봉사단, 제운사거리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가로수에 설치한 것으로 활기찬 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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