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는 ‘도덕적 봉사인’이라는 인재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번 해외봉사는 내년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위히어쩐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봉사, K-POP 댄스, 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우종 총장은 "대학의 인재상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임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봉사인의 자세로 끝까지 안전한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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