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민민국을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해 강화군은 70억 원 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
건축물은 물론 인삼 비가림 시설, 비닐하우스, 수산 양식시설 같은 군민의 생계와 직결된 시설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이에 해병대 제2사단 병력 5천여 명이 나서면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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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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