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양대 구도로 치러질 이번 선거에서 이천시를 제대로 대변하는 새로운 국회의원을 원하는 이천시민들은 변화와 혁신을 선택할 것"이라며 "이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희망의 초석을 놓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13일 민주당에 전격 입당한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등 요직을 거친 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지낸 국가예산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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