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김선화 시의장이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에서 의장 표창인 대통령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장은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과 국민 통합 등에 기여하고 지자체와 민간 합동 통일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선화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지자체 남북교류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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