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프로모션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전 점포에서 동시 진행된다. 겨울 코트·패딩·재킷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1월 1일에는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데이’를 열어 인기 브랜드 할인과 함께 구매금액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삼성카드로 60만·100만·200만·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2만·3만·6만·9만 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 3%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비이커, 델라라나, 발리, 세컨드런, 파비아나 필리피가 2018년 겨울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올세인츠와 DKNY는 2018년 겨울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휴고보스는 균일가 행사를 열어 코트를 29만9천 원, 니트를 9만9천 원에 판매한다. 투미가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아페쎄는 20% 추가 할인 한다. 에르노는 2019년 봄·여름상품을 30% 할인하고, MSGM과 겐조가 2019년 봄·여름상품을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 질샌더, 산드로가 2018년 겨울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토리버치는 2018년 겨울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진은 2018년 겨울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19년 겨울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갤럭시와 란스미어도 2018년 겨울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스포츠·골프 브랜드 할인도 이어져 나이키가 1월 5일까지 시즌오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핑골프는 2018년 겨울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스파이더는 2018년 겨울 롱구스다운을 29만9천 원 균일가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빈폴이 2019년 가을·겨울여성 전 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스포츠 전 품목은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지고트, 르베이지, 마쥬, 산드로가 2018년 겨울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띠어리와 모조에스핀은 2018년 겨울상품을 60%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