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찾아 군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세탁세제 등 5종의 생필품 364상자(1천350만 원)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영기 회장은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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