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3일 도드람산(이천시  마장면)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작업장, 현장유지관련 사고 줄이기 위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안전기원제’는 사고 없는 2020년을 기원하는 강한  의지를 모아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가 한 눈에 보이는 도드람산(이천시 마장면) 정상에서 교통안전 및 무사고 안전기원과 교통사고 사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노승렬 지사장은 "경자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및 안전운전 계도하는데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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