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역세권 사업 착공’ 등 희망보고회 마무리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국회의원이 2020년 20대 국회 의정보고회 ‘함께 만들어가는 양주 희망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이희창 양주시의장, 이성수 동두천시의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의원은 교통거점도시, 경제자족도시, 문화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핵심 사업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직결 착공 및 옥정~포천 구간 추진 ▶GTX-C노선 추진 및 덕정복합환승센터 설치 ▶1호선 회정역 신설과 교외선 추진 ▶파주~양주 고속도로 및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 착공 등이다.

특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착공과 양주테크노밸리 진척 상황 등 자족도시를 실현을 위한 사업 내용을 성실히 알렸다.

정성호 의원은 "앞으로도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안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