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유형 소셜미디어 채널 확대
상태바
시정 공유형 소셜미디어 채널 확대
김상돈 의왕시장
  • 이창현 기자
  • 승인 2020.01.14
  • 1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 소망이라면 무엇보다 시정을 잘 이끌어서 의왕시를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본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지난해 시정을 운영하면서 부족했거나 잘못된 부분은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올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자치도시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첨단자족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도시 ▶시민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혁신교육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품격 있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등 총 6개 부문으로 정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이후 그동안의 성과는.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존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문화들을 근절하고 인사·행정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원칙을 바로 세운 투명한 업무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6개 분야 54개 공약사업’을 선정했는데, 지난 1년 반 동안 충실히 이행한 결과 시정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0년도 시정 운영 방향은.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자치도시,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첨단자족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도시, 시민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혁신교육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품격 있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등 총 6개 부문으로 정했다.

먼저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정책단과 미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마을리더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의 시정 공유를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종이형 지역화폐와 더불어 카드형 화폐를 추가 발행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유망 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주택과 청년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 또 치매안심센터 확장, 노인복지관 별관과 오전·포일 커뮤니티센터 건립, 육아나눔터 추가 설치, 찾아가는 장난감서비스 운영 등 사회적 약자와 계층별 복지수요 증가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

이 밖에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연계한 창의융합형 학습과정 지원,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제 교류·협력 확대, 친환경급식 지원, 방과 후 다함께돌봄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을 추가로 설치해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요 통학로에 ‘옐로카펫’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월암동에서 서울역과 광명역까지 광역버스 노선 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약속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오는 10월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진행 상황은.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레솔레파크는 29만5천593㎡ 규모에 자연학습공원과 의왕레일바이크, 의왕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전망대, 생태습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는 관광의 중심지다.

박람회 주제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로, 총 26개소에서 다양한 전시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부스와 산업부스를 운영하고, 정원 관련 콘퍼런스와 문화예술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3월부터 6월까지 기반기설 공사를 실시하고 6월 이후부터는 작가 공모와 함께 정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시민, 단체, 학교 등이 참여하는 참여형 박람회로 거듭나 일상에서 함께 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의왕시와 레솔레파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