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들이 경기꿈의대학 운영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들이 경기꿈의대학 운영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경기꿈의대학’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8주간 경기꿈의대학 운영과정에서 의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꿈의대학은 6개 기관(한림대성심병원, 경인교대, 성결대, 안양대, 대림대, 연성대)과 거점학교 5개 교를 통해 폭넓은 과정을 선보인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중고생을 위한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학생 대상 의료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