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현장 소통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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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현장 소통행보’ 시작
  • 민부근 기자
  • 승인 2020.01.15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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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설 명절을 앞둔 13일 각 읍·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20여 일간의 ‘현장 소통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군은 지난 13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4일 강상면에서 새해 읍·면 방문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한마당에는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황선호·이혜원·전진선·윤순옥 군의원, 마을 이장단·새마을회장단·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월까지 예정된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별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해결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다.

군은 소통한마당 참가자를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 아쉬운 점 등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미리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론회 당일 주민들은 10인 1조 8개 원탁에 둘러앉아 ‘우리 읍·면에서 가장 필요한 것,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실시간 투표를 통해 7개 우선순위 의제 선정에 나선다. 군은 각 읍·면별로 선정된 7개 의제를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소통 공감의 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최대한 반영해 주민과 함께 하는 군정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을 토대로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소통 참여를 통해 군정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겠다"며 "최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미래비전 7TH 양평’을 군정 나침반으로 삼아 앞으로의 청사진을 설계하는 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향후 소통한마당 일정은 ▶15일 강하면 ▶16일 양서면 ▶17일 옥천면 ▶20일 서종면 ▶21일 단월면 ▶30일 청운면 ▶31일 양동면 ▶2월 3일 지평면 ▶2월 4일 용문면 ▶2월 5일 개군면 순이다.

양평=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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