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대표의원이 학교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공업고등학교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태갑 안양공고 교장은 "본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했다. 

최우규 대표의원은 "감사패를 더욱 열심히 해 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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