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기아자동차 경기지역본부와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

무상 점검은 도시공사 시설물 이용 고객 중 현대, 기아 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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