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혁신! 한국, 도약! 연수’다. 그는 "교육계에서 오랫동안 다져온 경험과 경제학자로서 익혀온 지식을 바탕으로 연수구 부활에 앞장서겠다"며 "연수구가 자식 교육을 위해 젊은 부부들이 모이는 도시,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 연수구는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앞서가는 도시였지만 4년간 저력은 많이 추락했고 주민들도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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