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부르는 조리 만들고 잡귀 막을 그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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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부르는 조리 만들고 잡귀 막을 그림 그리고
수원문화재단 26일 수원전통문화관서 세시풍속-북새통 ‘설’
  • 심언규 기자
  • 승인 2020.01.2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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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그림 그리기.
문배그림 그리기.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오는 26일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진행한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왔다.

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

그 외에 세화(歲畵) 혹은 문배그림을 대문에 붙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문에 호랑이, 용 그림을 붙인 것을 말한다.

또한, 설 이른 아침에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불러오길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설에 즐기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가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설 관련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화 그리기, 복조리 만들기, 펭이·제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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