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인 ‘공동체치안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일산서부경찰서 덕이동 자율방범대 30여 명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일산서부서는 들뜬 명절 분위기 속 범죄의지를 사전 제압하고, 방범시설 취약지 점검을 통해 민생치안에 대응하기 위해 순찰을 실시했다.
일산서부서 박준석 생활안전과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빈집털이 등 주민과 직결되는 민생범죄에 주력하여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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