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설 명절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누리의집 위문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이천지사 직원들은 복지시설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한편,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여주이천지사는 평소 청소와 위문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올해 역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행복한 진짓상 차려 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 주기 등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현철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