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배우 추귀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월 23일 실시간 검색어 등장한 추귀정은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가출한 강해진(심이영 분)이 일을 하기 시작한 식당의 주인으로 등장해 사람을 구하던 그는 짐을 싸들고 온 강해진과 같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추귀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했다.

1994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추귀정은 '산부인과', '선물', '오아시스', '가족'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내 인생의 일춘기'를 시작으로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돈꽃',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필모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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