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과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5천만 원이다. 성금은 인천지역 아동·노인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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