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헌규 서장은 "치안봉사단이 치안 약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외사자문협의회와 함께 캄보디아문화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체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치안봉사단장은 "외사자문협의회와 심헌규 서장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협력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