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과 마찬가지로 2019년부터 인천과 함께 하고 있는 부주장 김호남은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인천의 아들’로 거듭났다. 2014년부터 군 복무 기간을 빼고 인천의 ‘원클럽 맨’으로 머물러 있는 김도혁은 2017년에 이어 다시 부주장을 맡게 됐으며 중원을 안정적으로 꾸려 가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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