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올해 첫 번째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환선 주무관(지방사회복지서기)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맞춤형복지팀에 근무하면서 각종 민원응대에 친절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는 등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주민들이 칭찬이 이어져왔다.

이에 박현철 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올 연말에 있을 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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