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음경택 의원이 최근 열린 제148차 경기도의장협의회의에서 ‘2019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기초의원에 수상하고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등 34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9건의 정책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음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을 위한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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