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이 향토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있고 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재 구입에 나선다.

구입 대상은 고려시대부터 근대에 속하는 의왕시 및 옛 의왕이 속한 지역의 고문서, 고도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민속자료 일체이다.

오는 3월 10일까지 전국단위의 공모로 진행하며, 감정평가위원회를 열어 가격을 결정한다. 개인·종중(문중)·법인단체·문화재 매매업자면 가능하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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