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래지어 진행에 도전하는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래지어 진행에 도전하는 임현주 아나운서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노브래지어 방송에 도전한 임현주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3일 첫 방송을 타는 MBC 신개념 다큐멘터리 ‘시리즈 M’‘별의별 인간 연구소’코너에서 에 출연해 노브래지어 방송에 도전한다.

‘시리즈 M’정보에 따르면, 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최초로 진행되는 노브래지어 방송을 준비하던 중 생방송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밝히고 있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으로는 다소 엉뚱한 실험을 하는 이 방송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되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앞선 프로그램에서도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8년 4월 12일부터 자신이 진행하는 MBC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국방송 기준 지상파에서는 2017년 KBS 유애리 아나운서가 최초였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2번째다.

1985년생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서른여섯으로 KNN 부산경남방송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보직을 이어오고 있다.

좌우명이 ‘생즉사 사즉생’이라고 밝힐 정도로 맺고 끊음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진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도 확실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지난 2018년부터는 동영상 채널에서 ‘임아나 채널’이라는 개인방송을 운영하면서 방송인으로써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임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을 함께 진행하는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청일점 김정현 아나운서의 집들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손 아나운서와 임 아나운서는 짓궂은 행동으로 김정현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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