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데릭 존스 주니어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월등한 점프력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존스는 결승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애런 고든(올랜도)을 꺾고 우승했다. 고든은 NBA 현역 최장신 선수인 타코 폴(231㎝)을 뛰어넘으며 투 핸드 덩크를 작렬하고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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