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료봉사는 신규 참여단체인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를 포함해 지난해참여기관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경인의료 재활센터병원, 인천시의료원, 주안 나누리병원, 무루8한방병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주민 697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과 진료상담 등을 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의료단체와 협약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사각지대가 없는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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