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0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2018년 착공 후 사후관리 진행 중인 사업장으로 경기도시공사, 광주시 및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사업 진행 중이다.

최 청장은 공사 시 협의 내용 및 환경피해 저감 방안 이행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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